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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우리집은 가난한 집입니다' 라는걸 증명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다는것 자체로, '우리는 정말 희망이 없는 시대를 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른들의 가난함이야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능력부족이나 경쟁에서의 탈락이 원인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만, 원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처지를 물려받게된 아이들이 뭔 죄가 있습니까? 가난이 죄가 되는건 어른들의 이야기이지요. 그것을 아이들이 학교에서 증명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이런 잣대를 적용받지 않아야하는, 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선입니다. 

아무리 돈이 좋고, 돈이 행복을 가져다 줄거라는 믿음이 있더라도, 애들 앞에서, 애들한테 그러지좀 맙시다. 벌받습니다.

가난을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은 아이들에게 돈과 제도로 남과 나를 구별지어 생각하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 개개인이 가난을 극복하려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것은, '개인의 창의성과 평등이 철저히 보장되어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남들보다 못난 일을 하지만 남들보다 많은 시간 힘들여 일하면 남들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는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우리 사회의 상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도 가난은 구제못한다는 그거 거짓말입니다. 국가가 앞장서고 우리 모두가 아이들에게 바르게 가르친 대로의 약속을 지킨다면 가난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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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제고사 보는날

기사 ▶ 학부모 시험 대신 체험학습

일제고사 이야기가 나오니깐 여러가지 일들이 떠올라서 한참 적다가, 개인적으로 보고 들은 교사들의 발언 같은걸 구체적으로 적어놓다 보니 아무래도 요즘 이런거 함부로 썼다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 지우고 새로 씁니다.

올해 여름에 일부 지역에서 초등학교 전 학년을 상대로 일제고사를 봤었지요.
학기중의 여름이었으니 6월 아니면 7월.. 그쯤이겠군요,

1학년도 예외없이 시험을 본다고 해서 설마설마 했는데, 나중에 1학년 담임선생님들 말을 들어보니 '역시나' 였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3월에 입학해서 6월까지 그 몇달동안 배우면 얼마나 배운다고...안 배운 문제까지 넣어서 시험을 보는것도 불만인데, 아이들이 '시험' 이라는것 자체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시험시간이 시험시간 같지 않더라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적기는 어렵지만 대충 뭉게서 일부 아이들의 상황을 설명해보면...

여러가지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에 죄다 색칠을 해놓아서, 선생님이 '왜 이랬어 하나만 골라야지'라고 답 표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하나만 골라야 되는거예요?' 하고 되묻는다던가..

'글을 읽고~' 식의 문제가 나오면 갑자기 시험지를 양손으로 잡고 앞으로 척 내밀며 큰소리로 읽는 아이도 있었답니다.

귀여워서 웃음이 나올법한 이야기들이지만...일제고사 소식이 들릴 때마다 이 이야기가 떠오를 거 같아서 왠지 우울해지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일제고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경쟁과 줄세우기를 통해 부진아를 골라내고, 여기에 집중하여 전체적으로 아이들의 성적을 끌어올릴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경쟁을 겪어보게 하는것 자체에는 별 불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일제고사 방식으로 과연 그 취지를 달성할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생각해볼 문제 아닌지요? 경쟁은 서로가 원해서 해야 하는것이지 강요되어선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해서 모든 아이들이 교육제도가 요구하는 수준만큼 성적이 향상된다 하더라도, 이런 종류의 시험이 다 그렇듯이, 그 수준에서도 다시 서열이 나뉘게 됩니다. 그때가 되어서도 일제고사가 제 기능을 하고있다고 말할수 있을지 묻고 싶네요.

'이렇게 해서 수치상으로 얼마만큼 좋아졌다' 라는 식으로, 책임자들의 보고용으로 쓰기 위해 시작한 제도라면,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정말 큰 죄를 짓고 있는겁니다.

세상에는 생각대로 하면 안되는 일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상대할땐 더 그렇습니다. 우리 고민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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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시절 교실 이야기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부르던 시절(그럼 이건 국딩인가...)을 지낸 세대의 그냥 그 시절 교실풍경 이야기.

그때는,

0. 교실 뒷편에 담임선생님 자리가 있었다. 선생님은 항상 교실의 물건들을 챙기고, 쉬는시간에 우리가 노는것을 가만히 지켜보거나, 숙제검사를 하고 계시거나, 싸움이 났을경우 바로 불러서 서로의 잘잘못을 가려주는 공정한 판관 역도 맡아주셨다. 선생님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었다.

1. 교실 한쪽에 분실물을 모으는 통이 물건의 종류별로 따로 있었다. 지우개, 연필, 자, 교과서, 실내화, 축구공, 줄넘기 등등-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게 되었거나,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거나, 청소하다가 발견된 물건들을 종류별로 통에 따로 모아서, 다음날 주인이 알아서 찾아가거나, 오래 지나도 주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 지우개 같은건 선생님이 직접 지우개가 없는 학생에게 하나씩 쥐어주시기도 했다.

2. 항상 새 학년이 시작되면 서로 인사하기, 물건에 이름쓰기(이것도 검사했다;;)를 가장 먼저했다.

3. 학급문고를 반끼리 바꿔보는 날이 있었다. 교실마다 책꽂이가 있어서 학급문고가 한 30권 정도 되었는데, 몇달만 지나면 다 보게 되어있어서, 몇달 간격으로 책꽂이 째로 다른 반이랑 바꿔놓는 날이 있었다.

4. 교실앞에 풍금이 있었다 :) 아직도 신기한건, 그때 학교에 계시던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풍금을 칠줄 아셨다는건데...

5. 폐품수집하는 날이 있었다. 폐품수집에 대해 재활용이니 국가경제가 어떻느니 하는 부연설명을 하는 선생님도 있었지만, 반 아이들은 그냥 가져가야 되는줄 알았다.(;;)
박스나 신문지 뭉치, 빈병, 월간지 등등을 가져갔는데, 그땐 그게 꽤 무거워서 등교길이 좀 힘들었다.

6. 합동체육 시간이 있었다. 일주일에 체육시간이 몇시간 있는데, 그중 하루는 모든 반이 시간을 같게 해서 다같이 체조하고, 남는시간엔 놀았다;; 요즘도 이런시간 있는 학교 있다던데;

7. 종례시간에 선생님이 항상 하시던 말이 정해져 있었다 - 좌측통행하기, 어른을 만나면 인사하기, 길 가면서 군것질 하지 않기, 수상한 사람이 말 걸어오면 피하거나 신고할것(;;), 건널목 건널땐 손들고 건널것...정도였던가. 거의 매일 수업 마칠때 이 말씀을 하셨는데. 매일 들어서 그런지, 선생님 말씀이라 그랬던건지, 듣기 귀찮아 하면서도 잘 지켰다.;;

8. 연락장 이란 공책이 따로 있었는데, 다음날 가져올 준비물 같은걸 쓸수있도록 따로 칸이 크게 그려져 있는 것이었다. 다음날 가져올 준비물은 여기다 다 적어갔고, 집에 가면 이걸 또 어머니께서 검사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도 일종의 다이어리라서, 꾸준히 쓰는것도 좋은 습관인거 같은데..

9. 유달리 구구단이나 나눗셈 같은걸 못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선 이런 아이들을 항상 수업 마치고 남게 했다. 남아서 구구단 외기 연습하고 나눗셈 문제 풀고 하다보면 선생님이 빵이나 과자 같은걸 사오셔서 잘했다고 나눠주시곤 했는데, 이것 때문에 선생님이 남으라고 하지 않은 아이들도 여럿 남아서 같이 문제를 풀다 가곤 했다.

10. '저축하는날' 이 있어서, 아이들마다 통장을 하나씩 만들게 한 다음 매주 천원씩 통장에 끼워서 선생님에게 내면, 그걸 선생님이 가져가서 입금시키고 통장을 돌려주는 날이 있었다.

11. 그외 운동회, 소풍, 그림그리기 대회, 글짓기 대회, 물체주머니 등등...뭐 많았는데.

요즘도 이런거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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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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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8 12:38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0. 앞편에 있었음 :3
1. 이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2. 물건 이름쓰기는 검사했었죠...
3. 다른 반이랑 바꿔보진 않았어요.
4. 풍금인지 오르간인지 있기는 했었..;;
5. 고등학교때까지 했었음... 그래서 교문 앞에선 안가져온 애들이 가져온 애들 여러명에게 조금씩 모아서 내는 일도 많았어요 :3
6. 합동체육이 가장 싫은 시간중 하나였음...
7. 이건 기억이 잘..;;
8. 저학년때는 그랬던 것 같은데..고학년때는 기억이 없네요 :3
(준비물 자주 까먹었던 사람..)
9. 이건 없었던 것 같음... 아마도 오전/오후반이 나눠져 있던 학교에 다녀서일까요.
10. 고등학교때까지도 강제적은 아니지만 있었던 것 같네요.
11. 물체주머니 빼고는 다 고등학교때까지 :3
물체주머니는 하도 잃어버려서...마지막에는 다른애들거 빌려서 했던 :3
(그때까지 다 가지고 있는 애들도 드물었지만...)
  2005.05.18 12:39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쓰고 보니까 길군요...트랙백 할 걸 그랬나;;
Hungry
  2005.05.18 17:00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제 초등학교시절 촌지를 거절한 양심있는 교사는 단 한명밖에
없었다는걸 알게된뒤로 학교에 대한 기대를 접었음..
  2005.05.18 21:35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85들도 국딩을 1년인가 2년정도 했었읍니다[..]
어느정도 제 기억이랑은 비슷하네요. 요즘도 그런지는..
마일로
  2005.05.19 02:27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기억력이 좋군여....
폐품은...국민학교때만 냈던거 같고...
선생자리는 앞이었음...
머...맞는것도있고 아닌것도있네...
학교마다 다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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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1
그는 내게 양해를 구하고 담배를 빼어 물었다. 이런 자리라면 불을 붙여주는게 좋겠지만, 나는 원래 비흡연자 인데다가, 라이터도 없어서 그가 자신의 하나로라이터로 불을 붙이는걸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었다.

교사S : 수년전이나 지금이나 폭력교사라고 불리는 나지만, 나도 원래 이렇게 폭력적인 사람은 아니었어.

나는 핸드폰을 꺼내 매너모드를 설정하면서 말했다.

CL : 후회입니까? 아니면 변명인지요?

교사S : 둘 다가 될것같군.

CL : 편하게 말씀하세요.

교사S : 폭력이란 말이야. 하면 할수록 중독되는것 같아. 처음엔 그저 믿지 못해서 매를 휘두른것에 불과했어. 내 아이들이 집 밖에서, 학교 밖에서 무슨 짓을 할지, 믿지 못하는거야. 그래서 그걸 아이들과 나 사이에 서로 확실히 하기 위해, 과정이야 어찌됐든 어떤 확신을 얻기 위한 수단의 '매질' 였던거지... 학생 하나를 때림으로서 '이제 이녀석은 얼마간 문제 없다' 라는 확신을 얻는거지. 이게 반복되면 중독이 되는거야. 술이나 마약처럼.

그는 한번에 많은 말을 하는 탓에 방금 문 담배를 몇번 입에 대지도 못했지만, 길어진 담배재가 거슬리는지 그냥 바로 앞의 물잔에 집어넣고 비벼 꺼 버렸다. 그리곤 말을 계속했다.

교사S : 마약을 해 본 적은 없지만, 금단증상 자체를 두고 말하자면 폭력과 완전히 같은것 같단 말이야. 더 거칠고 더 강하게 휘두를수록 더 강한 확신을 얻게되는거야. 가느다란 회초리로 손바닥을 서너번 때리는걸론 왠지 불안하고 안정이 되질 않는거지. 어느새 말투도 거칠어지고 욕설에다가... 아이들에 대한 인격적인 모독도 서슴치 않게 되는거지. 가끔 나도 놀라울 때가 있어.

CL : 말씀중에 실례지만.... 자기 자신보다는 폭력이나 구타 그 자체가 문제라는 것 처럼 들리네요.

그는 한숨을 내쉬더니 곧 서빙하는 아줌마를 불러 사이다 한병을 추가로 주문하고는.혼자서 소주잔을 채웠다. 나는 그의 손이 약하게 떨리는 것을 술잔에 담긴 소주가 약하게 진동하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교사S : 그래 그런것 같아.

CL : 죄송합니다. 괜한 말을 한것 같습니다.

교사S : 아니...뭐랄까...

그는 손을 깍지꼈다. 왼손 손가락에 끼워진 낡은 반지가 왠지 그의 현재 심정을 아이콘(ICON)화 하고 있는것 같았다. '아이들을 때릴때 저 반지는 빼 두는 것일까?' 등의 쓸데없는 생각을 하려 할 때쯤, 그는 다시 입을 열었다.

교사S : 흙탕물에 들어갈때가 힘든거지, 한번 흙탕물에 들어오면, 그때는 얼굴에 똥물이 튀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야. 그리곤 가끔 생각하지 '난 왜이렇게 더러운 놈이 됐나' 하고말이야. 스스로도 알고는 있는거야.

CL : 음...

교사S : 나는 아이들을 흙탕물에 밀어서 쳐넣고 있지. 그리곤 빨리 이 흙탕물을 헤치고 나가 저 멀리 건너가라고 하는거야. 지저분해졌다고 울거나 머뭇거리는 녀석들은 때려주거나 흙탕물을 먹이면 되는거지. 아이들이 흙탕물을 빠져나와서 더러워진 몰골을 보고 나서야 성취감을 느끼는거야. 나란 인간은. 그리고 그 아이들은 자라서 나중에 나랑 같은 짓을 하겠지, 후배던 자신의 아이들이던, 같은 흙탕물 속으로 보내는거야. 어때. 내 기분이 이해가 되는지?

CL : 머리에선 구차한 변명으로 파악되는데, 가슴으로는 인간적인면에서의 죄책감을 말하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교사S : 인간적이라니...오늘 회식은 좀 이상하군.

나는 말없이 그에게 손짓으로 잔을 비울것을 요청했다. 그는 단숨에 소주잔을 들이키고는 내게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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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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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
  2005.03.15 00:31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런 글 볼 때마다 씁쓸하죠...
Hungry
  2005.03.15 08:55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도취를 억누를 자신이 없는자는 사람 위에 서서는 안되겠습니다만,
모든 평가방법이 암기력 선수권대회로 진행되는 사회란..
  2005.03.16 00:24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과거 현재에 싫어했던 사람 사상이 마음에 안들었던 사람의 전처를 밟는다는건
제가 아버지를 보면서 자신을 비교하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글을 보니 인간이란.. 이라는 큰 질문에 대해 다시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답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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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선진화' 하면 생각나는게 '교실 컴퓨터' 밖에 없지?



무슨 일 있을때마다 논평을 내시는 교육전문가들 께서는 왜 현장에는 나오지 않으실까?

최소한 교육에 관련된 행정이라면, 머리에 계산기만 들어있는 공무원 보다는 교편을 쥔 교사가 결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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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ry
  2005.03.05 09:35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장학사 뜬다! 하면 일주일전부터 애들에게 특별수업을 하죠..
마르쥬
  2005.03.05 12:06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근데 맨날 대는 핑계가 교사가 수업도 하고 행정도 하면 너무 업무가 과중하다라는 핑계를 대곤 합니다.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이해하기 좀 힘든...
나이시스
  2005.03.05 12:20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장학사 뜨면 청소 ..
김선중
  2005.03.05 16:06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저 중학교때 장학사 눈에 레이져포인트로 레이져쐈는데 잘했나요?
Hungry
  2005.03.06 12:14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장학사가 적외선 굴절기로 튕겨내더니 "반사"
  2005.03.07 01:30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3학년때 담임이 항상 장학사가 올때만큼 청소를 시켰는데 그다지 좋지가 않았음(......)
청소만 저리 시키면 뭐하나...
  2005.03.07 02:01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교단선진화로 교사들이 본 이점
개인 USB또는 개인 노트북을 공급받게 되었다.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틀어서 수업을 할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이 본 이점
아주 좋은 신설학교의 경우 청소기가 생겼다
컴퓨터 사양이 높아져서 고사양 게임을 할수 있게 되었다.

교육 관련 이점은 하나도 없어..

장학사 올떄는 진짜 보이기 위한 수업이라는걸 실감시키는데
어차피 장학사들도 그런 수업의 진실을 다 알텐데 무엇하러 위선적인 수업을 하나 모르겠네요
  2005.03.07 15:38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에어컨이 생겼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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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스럽다 takeshima japan sea 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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