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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서 안봤으면 하는 말들

1. 자살추천

왜 남에게 자살을 추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살을 추천한다는건 결국 상대방에게 '넌 스스로 죽어라' 하고 권하는 것이니 자신 역시 그 뒷감당을 해야 할 터인데, 글투를 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은 분들이 남발하고 있습니다. 보고있기 짜증납니다. 자살을 추천했다고 해서 진짜로 자살할 사람이 있기야 하겠냐만, 그렇게 생각해봐도 역시 '자살까지 추천하는'그 모습은 유치하기 짝이없어보입니다. 상대가 죽을리도 없는데 어째서 '자살'까지 추천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난 원래 이렇게 말을 날림으로 하며 살아' 하고 인정하는 꼴입니다.

2. 진정성

이 말을 누가 제일 먼저 만들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언론사들이 너무 쉽게 써제끼는 말이기도 합니다. '같은 꼴이지만 누구에겐 진정성이 있다' 는 식으로 쓰는데, 사실 진정성이라는 말 자체가 엉터리 말입니다. 사전에도 없는 말입니다. 게다가 서로 닮은꼴인 비교대상들 중에서 어느 한곳에 형체가 없는 '진정성' 이라는 단어만 붙여서 억지로 구별하려는 느낌이라 화납니다. 신문 방송 정치인 할것없이 이 말을 쓰는데 역시 듣고있기에 짜증나는 말입니다.[각주:1]

3. 좌빨

이건... 적어봤자 뭐하겠어...내 손만 아프지...
좌빨유닛 뽑을 수 있는 테크 트리 좀 적어주세요 병s1n새끼들아!

4. 반도의 xx/열도의 xx/대륙의 xx

이 표현은 응용분야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동족혐오적인 표현에 섞어서 쓰는 경우를 볼때마다 스트레스가 샘솟습니다. 열도가 반도 까고 반도가 대륙 까면 대륙이 열도와 반도를 까는데 그냥 사이좋게 서로 까이면서 살자는 새로운 형태의 평화구역성 확립을 위한 용어라고 치고 넘어가면 내가 내 뒷목잡는 일은 줄어들겠군요.

5. 좀비

ㄱ.사람은 도구없이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수 없다
ㄴ. 좀비도 그럴 것이다
ㄷ. 따라서 우리는 모두 좀비이다.
니들이 좀비 봤어? 못 봤지? 나도 못봤어. 그럼 우리 모두 좀비구나 *^^*
우리 어차피 다 좀비인데 서로 좀비라면서 까는 짓은 하지 말긔로 하자. 그웨에엑

6. 춍

왜 남이 우릴 가리키는 말을 우리가 서로를 가리켜 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말 쓰면 자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가소롭습니다.

7. 녹색

언어는 시대를 반영한다더니, 가끔 시대를 잘못만나서 단어 그 자체의 의미를 갖지 못하고 다양한 의미를 떠안는 단어가 생겨납니다. 친일이나 반공 같은 말이 그렇지요. 그리고 이렇게 '의미가 줄줄이 따라붙는' 과정을 지켜보는것은 상당히 짜증나는 경험입니다. 녹색 좋나요? 계속 좋아하세요. 아 물론 저는 녹색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싫어.
  1. http://bit.ly/a1FbdC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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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나
  2010/03/11 01:5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녹색=자민련
김종필
  2010/03/11 09:10 | link | edit or delete  
나는 드벤울프도 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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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의 매력


잘못을 고백하고 몇 시간동안 욕을 먹고 나면, 많은 죄들이 없던게 되거나 더 나은 자리도 얻을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이자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죄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사람에 대해 그 어떤 죄도 사하여 주는(용서해 준다고 하면 그것도 좀 맞지않는 표현이라 생각되어 고르고 또 골랐습니다.) 신화에 나오는 제단이나 성역을 보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저도 살면서 많은 죄를 지었는데, 제게도 언제 한번 저렇게 모두가 보는곳에 나가서 잘못을 시인하고 고백도 하면서, 욕도 좀 듣고...그렇게 죄가 사라지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가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나의 잘못된 말이나 과거의 행동들을 그렇게라도 스스로 인정하고 지적받으면 마음이 좀 편할것 같네요.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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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eli
  2009/09/23 23:37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잘못을 시인과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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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생각


 오늘 무슨 일이 많았는데, 거기에다 대고 굳이 한마디 하라면 저는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앞서나가고 선진화 된 사회가 되는건 아니다.' 라고 대답할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 '성공' 이라는게, 남들이 누릴수도 있었던 기회를 스스로의 '노력'으로 조금씩 가져온것에 '불과'하다는걸 '성공한 사람'이 깨닫지 않는 이상, 우리 모두가 좋은 세상에 살기 되기란 어려울 거라는 말입니다.


오늘은 별로 길게 쓰고싶지 않네요. 기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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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을 보며 느끼는 것들

좀더 잘못했으면 진짜로 때렸을까?


  제가 박재홍을 보며 느끼는 건 '잘하는 선수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말을 하는 것도 제대로 본적이 없고, '빵' 사건을 제외하고는 경기 외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인터넷 댓글에 가끔 보이는 '성격이 별로인 선수' 라는 글 외에는 그다지 아는 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관심이 없었다.' 라고 해야 될 것 같네요. 

 제가 야구를 본지 11년 정도 되었는데(초중딩 시절 제외), 이제는 그리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팀도 없이 그저 모든 구장에서 벌어지는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하며 지내다 보니 선수들 개개인에 대해서 더 무관심해 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전에... 제가 선수들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기도 하구요(-_-)

 보통의 사람들이 흔히 그렇듯, 사람들이 서로 잘 모르는 상황에서 좀 지내다 보면, 그들 사이엔 '편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것을 꼬이지 않게 잘 풀어나가는것을 흔히 '교제' 라고 하는 것이고요. 제가 박재홍에 대해 느끼던 것들은 저 스스로는 일종의 '편견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들입니다. 누군가에게 그 이유를 말할 땐 '무관심했기 때문에' , '박재홍을 잘 모르기 때문에' 라고 꼭 설명해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롯데와 SK의 경기에서 본 박재홍의 모습 때문에 저는 저의 편견에 약간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역시 쟤는 저렇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 말이예요. 그 당시 경기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누구 말이 맞는지, 누가 잘하고 잘못했는지는 다른 분들이 많이들 언급하고 계실테니 굳이 적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날 저의 눈에 비친 박재홍은 최소한 대만민국에 존재하는 단 두 사람에게만큼은 큰 실수를 한 셈임을 적어두고 싶습니다.

 그 중 한사람은 당연히 바로 접니다. 박재홍은 제가 그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가질 수밖에 없었던 편견을 편견이 아닌 '사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근거를 일부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그의 열성팬이었다면 엄청나게 실망했을 것이고, 제가 안티 팬이었다면 그날 하루 종일 그를 온갖 일에 다 엮어가며 욕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불행하게도, '잘 몰랐던' 그의 모습을 '그날 본 박재홍의 모습' 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한사람은 박재홍 자기 자신입니다. 그날은 조성환의 큰 부상이 있긴 했지만, 박재홍에게는 250-250의 대 기록을 달성한 '박재홍의 날' 이었습니다. 경기를 보러온 많은 야구팬들이 경기 중에도, 경기 이후에도 그를 축하해 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그 영광의 순간을 걷어 차 버렸습니다. 대 기록을 달성한 선수의 여유로움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박재홍은 스스로도 이 '기록을 달성한 날' 을 떠올릴 때마다 자신이 한 행동들도 같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가 제대로 된 선수라면, 제가 아직도 그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들이 남아있다면, 그런 기억들이 떠오를 때마다 두고두고 후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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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만큼 무서운 LIV, 그보다 더 무서운건?

 작년에 우연히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조지 레이코프)' 라는 책을 알게 됐는데요, '진보가 보수를 상대하는 방법의 전환'에 대해 적어놓은 책이었어요. 내용도 많지 않고, 한가지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가지를 두루 다루고 있는 책이었어요. 금방 다 읽을수 있었지요.

 이 책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지만 옅게나마 이해할 수 있을 뿐 확실하지 않은게 있었는데, 이 글을 보고 그 실루엣의 정체가 'LIV(낮은 수준의 정보를 가진 유권자)' 란 걸 확실히 알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일단 진보니 보수니 하는 이념적인 것들을 다 빼놓고 보더라도, 한가지 말이 안되는점이 있어요. '상대적으로 정보화의 혜택을 많이 누리고 있는 젊은층이 갖는 정치에 대한 무지 또는 무관심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입니다. 환경만 봐서는 그들이 LIV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요. 그들은 연예 뉴스는 모두 꿰고, 소녀시대 공연일정과 무한도전 본방 예고편은 모두 꿰고 있지만, TV화면에 나오는 정치인들에 대해선 뚜렷한 자기의견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아! 저를 혼내지는 말아주세요. 저는 지금 89년도에 어르신들께서 하시던것처럼 '요즘 젊은것들은 연예 뉴스외엔 관심없다'는 식의 흔한 비난을 하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글을 조금만 더 봐주세요. 싫음 말고!

 왜 지난 대선에서 20대들은 자신들의 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요?(또는 무관심으로 일관했을까요?) 이것은 전적으로 'MB의 대항마로 나온 후보들에 대한 실망감에서 비롯된 반발감 때문' 이라고 보기에는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놓아야 할 징검다리가 너무 많다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네놈의 생각은 무엇이야'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20대가 대화하는 방법을 잃어버렸기 때문' 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가 20대를 보며 느끼는건 이런거예요. '말'을 잃어버린 거예요. 개인 홈페이지, 미니홈피에 적는 감상적인 '글'에 더 익숙하지요. 공론장에서 자신의 처지를 밝히며 질문을 하고 주장하고 대답을 들으며 사회로부터 해법을 구하는 기능을 하는 회로 자체가 빠져있거나, 사용이 미숙한거예요. 네이버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면서 반응을 보는것에는 익숙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처지를 될수 있으면 남에게 말하지 않으려 하거나, 숨기거나 하는거예요. 구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얻을수가 없는거예요. 누군가의 노래가사처럼 '지식은 배웠지만 지혜를 얻진 못했지' 가 들어맞는거예요.

 이제와서 적어봐야 손가락만 아픈 '주입식 교육 때문' 이나 '자주적인 학습환경을 만들수 없는 후진적인 교육' 때문이라거나, '가만히 있어도 공부까지 다 해주는 부모들의 과잉보호' 때문이라거나 등등의 말을 해서 맞고 틀리고를 가리는 일은 하고싶지 않아요. 그런거 다 건너뛰어서,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젊은층이 정치를 대하는 시각의 특징'을 극복하고 LIV 상태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하나 제시해 본다면, 그것은 '질문을 하자' 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누가 자신에게 대놓고 '넌 모르는구나' 라고 말하면 자신을 낮잡아 말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서로를 날카롭게 대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도 무식한 사람이기에 누구한테 '모른다'는 말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지기도 해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모르는건 모르는건데. 그래서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언어로 존재하는 도구가 있는것이죠. '질문' 말입니다. 질문을 하면 대답은 질문자를 피해가지 않습니다. 질문을 받은 사람 역시 대답을 해야 하는 책임감이 생기지요.

 그래서 저는 질문을 하는 것이야 말로 이 어려운 시대에 존재하는 많은 모순들을 해결해 나갈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는대로, 되는대로 '잘 될거다' 하고 믿고 가만히 있기 보다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느냐' 하고 질문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대답을 회피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질문에 밀려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질문이야말로 LIV가 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네 저도 아직 20대 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고요, 제가 한 말이 저한테도 해당된다는걸 알아요. 그래도 최근에 일어난 많은 사건들을 보면서 깨달은게 있어 이제부터 젊은 후배들에게 '정치에 관심 좀 갖자 응?' 하고 강요하는 짓은 안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진보이니 보수이니 옥신각신 하는것을 떠나서, 나는 모르고 있는 사이에 세상이 바뀌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으로 대통령이 바뀐다는건 좀 억울한 일이지 않나요.

 진보도 보수도 이제 사람들을 사사건건 가르치려 들거나, 잘 모르는 유권자들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짓은 그만두고, 유권자들에게 인간적으로 접근하여 그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줏어먹는' 지혜를 터득할 수 있도록 방향전환의 노력도 하셔야겠고, 될수 있으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겠고요. 우리 젊은이들이 각자 해야 할일은 단 한가지라고 생각해요. 질문합시다.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학교다닐때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신게 있잖아요. 모르는건 그냥 넘어가지말고 질문하라고. 질문 안하고 있다가 벼락공부로 해결하지 말라고. 말로 쉽게 이해할수 있는것도 질문 안하고 있으면 나중에 힘들게 책보며 혼자 이해해야 하는 벼락공부를 하게 된다고 말입니다.

아 물론 저한테 질문하라는건 아니고요...
네, 제목에 적은 질문의 답을 적자면 '질문하지 않는것' 이 되겠습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죠지 레이코프 (삼인,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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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여자와 대화하는게 아직도 어렵다.

눈이랑 입이 따로따로...다른말을 하는것 같다.

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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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
  2009/04/19 07:1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음...난....아무느낌없는 남자랑은 잘 말하겠든데..ㅋㅋㅋ
왠지 갠찮은 남자랑은 말을 잘 못하겠드라..ㅋㅋ
그냥 말안하고 바라보고있거나 나란히 있기만 하면 안되나...
아! 그럴경우...나를 재미없는 여자라고 생각하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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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사는것

영원한 아름다움을 찾아나서는것.
생각대로 행동하는것.

알려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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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님 만세


결국 MS에 의해 억지로 이끌리듯 시작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자정부 체계의 웹표준화!!

결과적으로는 잘 되어가는것 같지만...아직은 방심할수 없습니다. 저 팝업창의 내용을 'IE8의 호환성 모드를 켜고 사용하세요' 라고 바꾸는 것으로 뒤통수를 칠지도 모르니까요. 그때는 정말 답이없습니다..

어쩌겠어요. IT선진국이라 자부하는(?) 나라의 실제 모습인걸요. 생각해보면 한국이 IT에서 선진국이라고 할수있는 부분이 없는건 아닙니다. 많은 관련분야에서 돈과 정보와 시간을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으니까요. 글을 너무 풀어적어서 이해하기 어려우실까봐 전문용어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호구' 라는겁니다. 하하.

꼬리>
빌게이츠 니가 대통령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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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0 12:3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왕에 표준화를 할꺼면 파폭으로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마르쥬
  2009/03/31 08:3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뭐랄까 뉘앙스의 차이인데 레커멘디드 혹은 라인 정도는 있지만 표준-스탠다드라고 딱 집어서 말할 강제사항 자체가 없다는게 아직도 이쪽 산업이 갈 길은 먼 것 같기도 합니다.
실은 표준이 법령이 아닌 이상 산업법과 같이 나아갈 수 없다는 단점도 있고, 사실 html 등의 웹문서에 대해 강제사항이 있다는 것도 사실 웃기긴 하겠네요 ...
실질적으로 이렇게까지 중구난방이 된 건 웹문서에 대한 법령은 이런저런 이유로 없는데(있기도 민망하고), 뭔가 큰 회사에서라도 어떤 이유로든 뭔가 표준을 제시하려고 해봐도 난립한 이해관계라던가, 지금껏 돈 잘 벌어먹고 있는 놈들한테 표준 정해졌으니까 싸그리 고치라고 말하기도 힘든 형편이고...
사실 가장 편한 방법은 어떤 브라우저 하나로 통일이 되는 방법인데, 이게 또 기분이 안 내킨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겠군요. 지금 상황에서 통일되면 결국 ie라 ... 마음에 들지 않지만 써야만 하는 이 부조리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솔직히 말해서 세계로 눈을 돌린다고 해도 IT산업이 걸어온 역사 자체가 길지 않으므로 (생산업이라던가 하는 다른 산업들에 비해) 아직도 새로운 산업 축에 끼고...물론 한 사람 인생만큼은 되겠네요...하지만 수백 수천 세대를 이어온 다른 산업이 발전해오고 정비해온 것에 비하면야...라는 심정입니다. 언젠가는 좀 더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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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의원님 죄송합니다.


▶ 전여옥, 국회에서 폭행당해

평소같으면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해서 '정당한 폭력은 정당한가?' 같은 글을 남겼겠지만
저도 보통의 사람이다 보니 이런 뉴스를 보며 즐거워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의원님 몸조리 잘 하세요. 아직 몇년이나 더 남았잖아요. 앞으로도 온갖 일을 다 겪으실텐데
이번 기회에 푹 쉬시고 마음을 강하게 다지시길.

저는 폭력의 범위에 구타나 주먹질만 해당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일단 이런 글을 적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하지만 의원님의 불행에 제가 즐거워지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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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eli
  2009/02/27 16:57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전여옥 이제 무슨말할지 두근두근
근데 사진 보니까 존나 멀쩡해보이는데..
  2009/02/27 18:2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록타
  2009/02/28 11:5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기사 내용이 과장이 많다고 느껴진다는
록타!
천재
  2009/02/28 12:06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야당 여당 국회폭력 무슨 민주주의 국가에서 폭력 부끄럽지 못해 한국 정치 현실 슬프다 폭력은 어떤 방법이러든 잘못 된것입나다
복주
  2009/02/28 14:05 | link | edit or delete  
어떤 폭력중에도 언어폭력이 가장 치명적이라는것을....
그동안 전여옥씨가 뱉어낸 말과는 비교도 안되겠죠...
인과응보로 하기엔 이번에 일어난 살짝 스친정도에 비하면 약과아닌가요?
  2009/02/28 12:5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록타!
복주
  2009/02/28 14:0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75세의 여인이 휘둘러봤자 얼마나 다치겠어요...그만 쇼하시고 퇴원하세요..
내눈엔 왜 쇼하는거밖에 생각이 안드는지....(나 원래 나쁜여자인가?ㅋㅋ)
병원에 누워있어봤자 걱정하는 국민 하나 없으니 벌떡 일어나셔서 국회로 가시길.....
하여간에
  2009/02/28 14:56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하여간 빠개이들은 자신들이 폭행을 해도 괜찮다는 특권을 신으로부터 받은 것같이 놀고
남의 불행을 보며 잘됐다고 웃고 노는게 저질이다.
그래서 빠갱이들과는 대화가 이루어질 수가 없고
언제나 새빨간 피가 흐르게 된다.
  2009/02/28 16:47 | link | edit or delete  
빠개! 빠개! 니 앞을막는 모든것을몽땅!!
suneli
  2009/02/28 17:07 | link | edit or delete  
이새끼 틴버젼인가 본데
  2009/03/03 14:59 | link | edit or delete  
아시발 빨갱이 틴버전.... 죽겠네..........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302184923&section=01
  2009/03/09 10:00 | link | edit or delete  
틴버전이래 ㅁㄴ아ㅣ컽ㅊㅁ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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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이야기
하도 말이 많아서 저도 괜히 한마디 해보렵니다.

뭐 필요한 말은 대한민국의 많은 블로거,기자,정치인,방송국 시사프로그램,단체 등에서 각자의 성향이나 수준에 맞춰 이미 다 하셨으니깐...(세상 다 그런거죠. 나랑 다른 생각 다른 블로그 다른 방송이 있다고 짜증낼 필요는 없는겁니다 허허)

저도 제 수준에 맞는 말이나 좀 해야겠네요

1.
겨울에 철거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겨울은 모든면에서 힘든 시기입니다. 춥기도 하고 방 구하기도 쉽지 않고요. 연말에서 신년에 걸치는 시기니깐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많은 시기입니다. 법이 사람을 위해 있다면 '그게 그런게 아니란다' 라고만 할게 아니라 배려를 좀 해주시는게 어떨지요? 겨울만이라도 피한다면 철거민측이든 철거를 하는쪽이든 좀더 여유가 있었을텐데요.
저도 어린시절 괴정 어딘가에 있는 하모니카 집에 살아본 기억이 있어서요.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이 우리집 대문에 스프레이로 이거 저거 적어놓고 가는게 그냥 낙서하는줄로만 알았던, 또 그걸 말없이 지우고 있는 어머니를 보며 '낙서는 나쁜것' 이라고만 생각했던 시절이지만 저 사건을 보고나서 그때 기억을 떠올려 보니 좀 ... 그렇긴 하네요.

2.
거기 시너들고 올라간 사람들이 죽을 각오로 그런건 맞는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잘죽었다고 말하는건 좀 나쁘지 않습니까?
죽을각오로 올라간 사람들이라 해서 무엇이 더 소중한것인지 몰랐을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저런식으로 말을 하면, 죽을각오로 진압작전에 뛰어든 경찰들은 뭐가 됩니까...

3.
누구쪽에 책임이 있는지를 놓고 많이들 다투고 계신것 같은데
진압하는 쪽이 잘못했든 철거민이 잘못했든 누구의 잘못인지를 가리는건 경찰이나 정치적 성향, 이념 따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요즘 사법권이 검찰을 바르게 견제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짜증이 납니다.

네 지금까지 혼자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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