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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시 성인이나 많이 배운사람이 아닌 보통사람이라, 살면서 나름대로 사람을 나눠보는 다양한 기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람을 나눠서 취급하는건 상당히 몹쓸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될수 있으면 그러지 않으려고 하지만, 인터넷에만 오면 그게 잘 안됩니다.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서 내가 만든 그 많은 기준들 중에는 버려진 것도 있고, 아직도 쓰이고있는게 있는데, 아직 쓸 만한 것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생각대로 사는 사람' 이랑 '생각대로 하지 않아도 잘살면 된다' 는 사람, '남의 생각과 행동을 방해하는' 사람, '생각이 없는 사람' 정도로 나누는 것입니다.
앞으로 내 집에서 아무리 트위터가 느리게 떠도 저 기준에 적당히 맞춰서 Followers 정도는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following 하는 분들로부터 그분들의 기준에 의해 제가 이리저리 분류되는것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분들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보잘것 없는 제게까지 찾아와서 정치적 이슈에 대한 각자의 성향과 견해를 들이대는걸 보니 딱한 사정이 있나봅니다.
저의 글을 읽어보시고, 각자의 생각을 제게 들려주시는건 정말 반가운 일이지만, 그것을 '이래야 되는게 아니냐'는 식으로 들이댈 때는 거부당할 각오 정도는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당신의 저의 대한 생각에 제가 공감할지 안할지는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지만, 저의 생각을 다짜고짜 바꾸려 들거나, 저의 행동을 방해하려드는데 대한 정당하면서도 최소한의 방어수단 정도는 저도 행사할 수 있어야겠지요? 하하.
무엇보다 저는 당신과는 달리 글을 '글 내용 밖의 목적'을 가지고 누구 보라고 뿌리고 다니는 사람도 아닙니다. 내가 쓴 글 만큼의 답변을 하고 또 그만큼의 책임만 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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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킹이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