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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짐승들 슬피 울고 바다와 산도 찡그리니, 무궁화 강산 이미 망해 버렸도다. 
가을 등불 아래 책을 덮고 지난 역사를 생각하니, 인간 세상에 지식인 되기가 어렵기도 하구나. 
- 황현 [절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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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저는 가끔 제가 생각해도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결정을 내릴 때가 있는데, 이유따윈 없습니다. 그냥 해보고 싶었을 뿐이예요. 이건 변명도 안되겠네요. 그리고 요즘도 역시 좀 말이 안되는 걸로 고민하고 있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블로그에 아무 글도 안적으니 알고 지내던 분들과 연락이 점점 안되는것 같아서 말이예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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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배아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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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이건 손이 닳도록 적은 말이지만.

저는 젊은사람들이 일본산 제품, 일식을 즐기고 물건너온 미제 커피나 주류 등을 마시는게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다만 아래 두가지에는 매우 짜증을 내는 사람입니다.

1.저런 수입품(?) 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예시로 한국과 한국제품을 한꺼번에 비난하는 논리에 사용하는것.
2.수입품, 물건너온 커피나 음식들을 즐기는것으로 다른사람과 자신을 구별하고 교류에 차별을 두려 하는 행위.

특히 2번은 사람이 사람에게 해선 안되는 몹쓸짓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다 제가 소위 '~빠' 들을 구별하는 기준이기도 하고요.

덧붙이자면 저는 '~빠' 들의 문제가 -- 자신이 접하고 있는 '선진국(또는 앞서간 인물이나 흐름이 만들어낸) 문화'를 오해와 편견없이 소개하는데 인색하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메일함 열었다가 짜증나서 내 블로그에 열폭. 미안하다 블로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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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건


어느때부터인지 나는 꼴데에 집착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와서는 잠시라도 이 꼴데를 버리고는 살수 없는 실로 한 꼴리건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버릇이 차차 심해 감에 따라, 나는 내 정신상태까지를 의심할 만큼 뇌수의 일부분을 개매너 응원으로 가득 찬 갈마로 만든듯한 느낌이 든다.

나는 야갤도, 엠팍도 잘 보지 않는다. 아무 경기에서나 ― 플레이오프도 좋고,준플옵도 가릴바 아니다 ― 닥치는 대로 상대팀을 까거나, 경기장 안팎으로, 상하 종횡(上下縱橫)으로 오물을 투척하고 난입하여, 술로 눈이 벌개지는 동안에 진압을 당하고 마는지라, 만일 사직구장의 응원 분위기에 끼어들어 도취한다면, 몇분을 못 가서 폭도가 되고 말 것이다.

홈경기를 보러 갔을때, 흔히 내 머리에 떠오르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인필드에 난입하여 실천하고 싶은 표현의 가지가지, 나는 이런 것들을 공중도덕의 테두리에 가두어 놓고 싶지 않다. 그러므로 내 응원도구에는 삼다수물병과 시원소주가 상비되어 있어, 경기장 운영요원의 감시 하에서도 능히 취하거나 추태를 부릴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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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겨울도 다가오는데 쥐벼룩들은 어디 한군데 모아놓고 불질러서 다 태워죽여야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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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말인데...

옛날에 비해 많이 안정적이고 (이미지 조각낸거 보면 속도신경쓴게 좀 보인다) 귀찮게하는 것들이 줄어든건 좋은데..

주소 치면 창 뜨고 다시 팝업으로 뜨는 이건 어떻게 좀 안될까? 뭔가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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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고..고기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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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이 필요하다

누굴 마음대로 대놓고 깔수있는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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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늘 자신이 달라지도록, 향상이 되도록 노력했는데, 그게 잘 안되면 짜증을 내거나 슬퍼했어요.

자기도 훌륭한 것, 아름다운 것을 지니고 있었는데.

결국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해서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바꿔봐야지 하는 그런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 무라카미 하루키 - 상실의 시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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