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위한 조건으로 어떤 성향이 강요되는 사회, 그러니깐 흔히 말하는 '어느쪽이든 당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살아남을수 있는 시대가 된게 아닐까 생각한다. 학교다니던 시절에는 '그런 세상이 오면 좀 무서울꺼야' 하고 생각하곤 했는데, 막상 그런 시대에 살고있다고 생각하니 무섭지는 않고 그냥 하루하루 짜증이 날 뿐이다.
웃음을 찾아 떠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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