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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9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을 위한 말들은, 인간이 수백 수천년동안 사랑하는 그녀를 찬양하기 위해 이미 앞서 사용해 왔던 말이며,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는 목적만이 남아있을 뿐, 그 의미를 새겨볼 만 한것은 하나도 없다. (말하기는 쉽지 않은가?)

따라서 나는 비슷한 목적에 한해서 이런 인간들이 만들어낸 말 따위는 쓰지 않겠다. 할 말이 없다면 차라리 아무 말을 하지 않는게 그녀를 위하는 길이 되리라.

말이 진심을 보여주는 수단으로서 그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그럴 때 만큼은 그냥 말을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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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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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로
  2005.05.19 02:3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여자란....사소한것도 확인하고싶고..확인받고싶어하는 존재라...
뻔하고 흔한말이라도...그사람에게 직접 듣고싶어...
그말을 '못믿겠어...'하면서도....

누군가 날 사랑한다 조아한다고 해주는말은 언제들어도 좋거든...
좋다고 다 믿을수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내생각이야...음......잇힝;;;
  2005.05.19 08:2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아아.. :)
  2005.05.19 10:36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내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그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지만,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거라는게 문제겠지요. 미리 얘기하고 양해를 구한다 해도 상대가 흔쾌히 승낙하며 같이 금을 캐러 가주지 않는 이상엔.. 앙금은 남을겁니다.

사회생활을 하려니 다시 말이 걸리는군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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