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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관련

티스토리 초대장은 가끔 리필이 됩니다. 유심히 보질 않아서 어떤 주기를 갖고 리필이 되는지는 알수 없지만, 하여튼 가끔 보면 도로 충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초대장 부탁하시는 분들 드립니다.

최근에 초대장을 보내드린 분들중 한분의 블로그가 블라인드 처리 되어 있더군요. 초대장 보내드렸는데 서로 답방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초대장을 보내드리자 마자 티스토리 운영정책을 벗어나는 용도로 쓰시다가 블라인드 되는걸 보고있으면 좀 기분이 나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초대장 부탁하실때 이미 운영중이신 블로그가 있는분께만 드리겠습니다. 블로그 주소 남겨주시면 제가 가보고 드립니다. 공짜가지고 너무 튕긴다는 등의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초대한 분이 스팸질이라도 한다면, 저는 그런사람을 초대해서 끌어들인 사람이 되는거잖습니까? 조심조심 하며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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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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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4 11:4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백서진
  2010/08/24 11:2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초대장 꼭 부탁드립니다

특별한 주제는 안 정했지만 저만의 티스토리를 꾸미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2010/08/24 11:2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10/08/24 11:3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10/08/24 11:3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줄리
  2010/08/24 11:3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안녕하세요^^ 오늘 티스토리에 가입하려고 보니,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가입이 가능하다구 되어있네요.
초대장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미국여행, 미국생활정보에 관한 글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부탁드릴께요. 좋은하루되세요^^
제 메일주소는 owhitewitcho@hanmail.net이에요.
  2010/08/24 11:3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제 끝! 더 없어요!
  2010/08/24 11:3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10/08/24 11:4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10/08/24 12:4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10/08/24 13:57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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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보내드렸슴

메일, dm, 블로그 방명록에 초대장 보내달라고 쓰신분들 다 보내드렸습니다.

방문자 없는 블로그는 그저 초대장을 보내는 초대장 발급기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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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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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5 09:47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winkt@daum.net
yeskth@naver.com
입니다. 꼭부탁드립니다.
강태욱
  2010/08/05 10:0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저도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rkdxodnr1212@naver.com
으로요 ㅠㅠ
  2010/08/05 10:2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장정기
  2010/08/05 10:4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초대장 부탁드려도 될까요..
jjk5353@nate.com
꼭 초대받고 싶습니다~!
김재현
  2010/08/05 11:1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꼭 받고싶어서요....
몇날 몇일을 해매고 있는데....
부탁드립니다.
db03005@naver.com

부탁드려요ㅠㅠ
  2010/08/05 11:2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통쓰다가 서비스 종료로 자료 옮기려구요..ㅠㅠ
부탁드려요
rrit@hotmail.com
참고로 제 통케이스는
tong.nate.com/supellus 입니다.
캄사합니다.. (__)
  2010/08/05 15:16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10/08/05 15:2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10/08/05 16:1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위에 분들 싹 다 보내드렸습니다.
이제 더 없어요!

그리고 메일주소 써놓으신 분들은 알아서 지우시길...스팸 쏟아져도 책임안져요~
유진씨
  2010/08/12 12:0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티스토리랑 다음이랑은 무슨사이야? 다음아이디로 로그인해도되는거야?
그럼 초대장은 왜필요한거야? 다음가입하면되는거 아니야?
  2010/08/13 08:29 | link | edit or delete  
원래 '태터툴즈' 라는 블로그 툴을 다음이 사들여서 운영하는게 '티스토리' 라고 하더라고.
다음 아이디로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수 있는지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다음아이디 상관없이 티스토리 아이디 만들려면 초대장이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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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아깝다. Ahnlab



안철수연구소 트위터의 이 트윗이 병*인 이유

1. *긴급 보안경보* 라고 해놨는데 어떤 어플리케이션이 개인정보 유출 시도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서 정말 긴급한건지 알수가 없음. ('긴급한 정보' 라고 할만한걸 전혀 담고있지 않음)

2. 트윗에 있는 저 주소( http://ow.ly/2l12x )에 가보면 혹시 관련 언급이 있을까 하여 가봤지만 생뚱맞게 Win32용 Trojan이나 Virus 정보만 링크되어 있음(악성코드 Top5, 보안권고문, 신종바이러스), 공지사항을 읽어보니 '안드로이드 월페이퍼 어플이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는 식으로 적어놨는데, 자기들이 분류한 진단명(Android-Spyware/Ewalls)만 딸랑 적어놓고 무슨 어플인지는 안적어놓음. 알려줘야 마켓에서 피해가던가 '부적절한 컨텐츠' 신고를 누르던가, 따로 apk를 설치할때 확인을 하던가 할게 아니냐고... '대응을 완료했다' 라는 표현을 쓸 정도면 문제를 일으키는 그 어플에 대한 분석도 마쳤다는건데, PC용 win32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는 그렇게 빠르고도 상세히 분석해서 정보페이지를 제공하면서, 모바일에선 왜이리 스리슬쩍 넘어가려 하시나요~??

3. '긴급'하다 하고, '전용' 백신까지 무료로 배포한다길래 혹시 그 백신에 관련 '보안경보' 에 대한 좀더 자세한 언급이 있을까 싶어서, 트윗에 적혀있는 주소로 가서 폰에서 V3Mobile_FB를 받아 설치해봄. 역시 없음. 뭘 잡으려드는지 괜히 검사만 하고 잡히는것도 하나 없음.

정리 : '긴급' 하다는데, 뭐가 긴급한지도 안알려주고 무료백신만 받게 함. 모바일 페이지에서 관련정보를 거의 제공안함 . 그저 실효성이 의심되는 지들 모바일 백신(솔직히 백신이라고 불러줘야 하는지도 의문) 홍보용 트윗일뿐. 거기 *긴급 보안경보* 따위를 붙여놓은게 정말 뻔뻔해보임. 잘 모르고 욕하게 될까봐 속아주는 척 하며, 설마 하며 받았지만 그 설마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나의 결론 : 안철수 이름이 아깝다. PC용 백신 좀 쓸만해져서 써주고는 있는데 모바일에서 다시 예전같은 병*짓을 하려는듯. 하긴 안철수 연구소만 그러는건 아니지...이런 수준의 트윗도 보안업계에서 일종의 생존전략이라고 치면, 그저 불쌍할뿐.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꼬리1>
이건 아주 단순하게 뒤집어 말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그 어플을 설치하지 않거나, 구글 또는 통신사가 마켓,스토어 등에서 그 어플을 삭제해 버리면 이 '백신' 도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다는거다.

실제로 국내의 T스토어 같은곳을 제외하면, 마켓에서는 월페이퍼 기능을 하는 어플의 경우 전용 월페이퍼 어플의 add-on 으로 제공되는게 보통이고, 검색에서 잘 나타나지도 않으며 검색에서 나타나는것들중 위에 나타나는건 대부분 유료 월페이퍼들이고, 그외 월페이퍼들은 마켓의 어플 리스트의 윗쪽에는 거의 나타나지도 않는다, 목록을 한참동안 밑으로 내리면 므흣(?)한 아이콘들과 함께 나타나는게 대부분... 

꼬리2>
꼭 안철수 연구소를 지목해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저는 일부 해외업체 그리고 국내 보안업체들의 이런 수작과 말장난 -- 보안위험이 사용자의 보안의식이나 노력과는 별개로 필연적으로 발생하며, 전적으로 악성코드,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제한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모호한 제품명, 용어, 홍보용 단어의 선택 -- 때문에 국내 관련업계가 상당히 거품이 낀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런 엉터리 짓을 이제 아이폰/안드로이드 같은 모바일쪽에서 똑같이 하려 하고 있지요. 상대적으로 엄격한 어플리케이션 검증체계를 갖고있는 아이폰의 경우엔 이런 (개)수작들이 앱스토어 문앞에서 좌절하거나 겉돌고 있지만, '자유로운 설치, 자율 등록, 사후 조치' 방식의 안드로이드 쪽에서는 벌써부터 시장선점 의도외엔 다른 장점을 전혀 발견할수 없는 '백신' 들이 뻔뻔스럽게도 나타나서 사용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안드로이드는 상당히 안전한 플랫폼임에도 '백신이 필수인 OS' 정도로 인식되고 있지요. 

사람들이 오래 사용해온 윈모 계열이면 모를까(사실 윈모도 안전한 편입니다).. 흔히 알려진 개념의 '바이러스/악성코드' 라는말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써먹는게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악성 어플리케이션/스파이웨어 라면 또 몰라도...그러니 제품 이름이 '백신' 이 아니라 '악성 어플 검출/삭제 도우미' 쯤으로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안드로이드에서 Win32 바이러스/악성코드 검사치료 하시게요? 

이보시오 보안업체 양반~ 그렇게 사기치는데 자신이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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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도구 + 그외 잡담  (1) 2010/07/19
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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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른(?) 구글 안드로이드용 스파이웨어 긴급 경보? (정보 계속 갱신 예정)
인터넷과 보안
이미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제 MBC 9시 뉴스에 단독이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 이슈가 보도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최근 안드로이드용 보안 이슈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0년 07월 28일 Android wallpaper app that takes your data was downloaded by millions http://mobile.venturebeat.com/2010/07/28/android-wallpaper-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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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도구 + 그외 잡담

1. 안드로이드 개발도구 이야기

그 누가 대충 하다 집어친거같은 아이디어를 줏어서..
안드로이드 개발도구로 '축구심판용' 앱을 만들었다.
화면 한번 터치하면 화면 전체가 노란색(옐로카드)
한번 더 터치하면 (레드카드) 가 되는 앱이다.
트랙볼 누르면 휘슬소리도 난다.(라면먹다 생각나서 추가)

만들고나서 생각해보니, 내가 생각해도 스마트폰 들고 뛰어다니면서 심판보다가, 스마트폰 들어서 노란색 빨간색을 보여주느니
그냥 문방구에서 같은색 마분지 사다가 짤라서 쓰는게 훨씬 낫겠다.
이 쓰잘데 없는 앱을 만드느라 귀한 주말 쉬는날을 몇시간이나 허비했는데...난 쓰레기를 만들었어.

정확히는 개발도구 이야기가 아니라, 컴퓨터로 쓸데없는 짓을 해서 지구를 죽이는 탄소배출량을 늘렸다는 내용인건가...

2. 그외 잡담

어떤 회사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많이 사랑해주고, 그래서 인기 있는 제품이 되어 베스트 셀러가 되고, 이걸 발판으로 시장 지배적인 사업자가 되면, 그 회사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지고, 품질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게 되는건 지극히 정상이다. 왜냐면 소비자들은 '내가 좋아하는 제품의 회사가 차기작에서도 날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어느정도 공통적으로 갖게 되기 때문이다.

'블랙베리도 삼성옴니아2도 그렇게 쥐면 수신율 저하된다.' 이게 그 잘났다는 애플이 할소리냐? 어쩌다가 아이폰4가 수신율 문제로 옴니아2랑 같은 레벨에 놓고 이야기 해야할 처지가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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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나
  2010/07/19 21:4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으헐 멋있당 구동영상을 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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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쓰면서 조심해야 할것

한달 정도 스마트폰 쓰면서 나름 생각해본 '스마트폰 사용시 조심해야 할것들' 입니다.

이런건 앱 만들때 아이디어가 될수도 있겠지요.

1. 건널목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들여다 보지 않는다.
: 원래는 mp3 이어폰을 꼽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거나 건너는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돌진하는 차량에 대응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이러니 시선을 스마트폰에 빼앗기고 있다면 마찬가지로 위험하겠지요.

2. 버스정류장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 1번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쓸려면 버스가 서는 위치에서 물러나서 사용합시다.

3. 사람이 많은곳에서 꺼내 들고있지 않는다.
: 공연장, 행사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인곳에서 꺼내 들고 들여다 보고 있다가는...폰 잃어버릴 확률도 상당히 올라가겠지만, 사람끼리 자주 부딛치겠죠.

4. 조용히 해야 할곳에선 무음
: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쳐폰 쓸때도 조심해야 하는거죠. 재빠르게 무음전환이 가능하게 하는 앱을 사용하거나, 폰의 기능을 미리 설정해 두어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할곳에서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합시다.

5. 버스, 지하철에서 사용할땐 화면이 남에게 안보이게
: 스마트폰 사양이 올라가고 터치폰이 많다보니 화면이 크고 선명한것들이 많지요. 주변사람에게 되도록이면 내 스마트폰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잘 들거나 가리고 사용합시다.

6. 그외
: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3G네트웍이건 WiFi건 항상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근이 가능한 상황이 되다보니...네트워크상에 지나치게 사적인 이야기나 정보를 많이 남기려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정보나 거기에 딸려오는 개인적인 멘션이나 정보등등...편의성을 이유로 이런 기능들을 많이들 쓰시는데, 저는 트위터건 어디에건 지나치게 개인적인 정보를 많이 남기는데 부정적입니다. 인터넷 너무 믿지 맙시다. 누군가 그 정보를 죄다 찾아내어 한데 모아 현실속의 당신을 거의 완벽하게 특정짓는...새로운 형태의 스토킹 범죄에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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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존경심

고리 ▶ 안드로이드 만세!!

마음에 드는 글이 있어 고리를 걸었습니다. 저 글이 어떤 의도로 쓰여졌는지는 둘째치고(어떤 다른 글을 반박할 목적으로 쓰신것 같은데요) 안드로이드의 특징과 장점을 아주 잘 정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저 글을 통해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어떤 생각을 담았는지도 약간이나마 알수 있습니다. 반박을 목적으로 쓰여진 글이라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볼만한게 거의 없긴 하지만 말이예요.

저는 애플에 악감정은 없습니다. 아이패드가 언제까지나 저의 위시리스트 0번이고, 아이튠스에서 동기화+복원 기능을 제외한 다른 기능이 모두 사라지길 매일같이 바라고 있는 사람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도 가끔 '빠' 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글을 봅니다. 말이 되는것도 있고. 어처구니 없는 개소리도 있습니다. 애플이 어느날 아이폰 화면 한가운데에 보기싫게 흰색 점 하나 찍어서 출시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마저 '잡스의 철학' 운운 하면서 열심히 합리화에 열을 올리실것 같아 보일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분도 여럿 만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분들을 볼때마다...묵묵히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하고, WM용 어플을 개발해 오셨던 분들이 존경스러워 집니다. 윈도우 모바일이 널리 쓰였던적이 있었습니다. 기간도 꽤 길었습니다. 게다가 MS와 애플은 서로간에 만만치 않은 대립의 역사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하나둘 떠올려 보니, 오랜 세월동안 저 자면서도 애플이 좋아 죽을려 하는 '빠' 들이 윈도우 모바일을 낮잡아 말하며 억지를 부리는 것들을 WM사용자들은 묵묵히 견디고 단련하며 넘겨왔을거는 생각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숙연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것은 제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기 전엔 생각도 못해본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내가 원하는 목적에 맞는 활용정보들을 검색해보니 항상 아이폰 사용자들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이 같이 검색에 걸려 나옵니다. WM 유저들은 이런 것들을 어떻게 다 견뎌 오셨는지 생각할수록 대단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WM사용자님들.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전 안드로이드 사용자인데 이제 짐좀 나눠 듭시다. 아뭐...이거도 누가 볼것도 아닌 뻘글이니 무시하셔도 어쩔수 없지만 말이예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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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쓴다

난 글을 너무 못쓰는것 같다.

내 블로그 쭈욱 역주행 해보니 그런 느낌이 든다.

글쓰기의 정석이라고 생각되는걸 나름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지만

한 1~2년째 어느 수준에서 더이상 나아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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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10/05/25 17:1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논술학원을 다녀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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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리본

어제 대화실에서 흑집사와 히트맨리본 이야기가 나온김에 생각난 에피소드.

회사에서 알고지내는 사람 중에 초등학생 딸을 둔 분이 있는데, 회식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알게된건, 이분이 주변에서 권장하는 미성년자  TV시청 가이드라인을 철저하게 지키는 분이라는 거다.

일단 아침과 낮시간엔 절대 TV를 못보게 하고, 밤에 딸 학원 마치는 시간에 맞춰서 집근처에서 만나 같이 손잡고 집으로 간다고 한다.

그런다음 씻고 TV를 켜서 그제서야 딸이 좋아하는 만화를 보게 하는데, 그게 '히트맨 리본' 이다.

'히트맨 리본' 방영 직전에 '몇세 이하의 청소년들의 경우 보호자의 시청지도가 필요합니다' 라는 안내화면이 잠깐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딸이랑 나란히 앉아서 '히트맨 리본'을 같이 본다고 한다(...)

회식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하는 말도 주로 이런식이다. '안돼. 히트맨 리본 봐야해.' / '난 못가. 딸이랑 같이 TV봐야해'

주말도 비슷하다. 무한도전같은 예능프로 할때만 TV를 보게 하고, 꼭 같이 나란히 앉아서 본다고 한다. 

덕분에 나도 '히트맨 리본'을 알게되어 요즘 투니버스에서 가끔 보는데...이렇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팬 여러분들껜 죄송. 상대적인 취향을 반영한 표현입니다.)의 애니메이션을 딸이랑 나란히 앉아서 보고 있을거라 생각하니...어떤 의무감 없이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생각해보니 온가족이 다같이 모여서 같이 TV보면서 수다떠는 그거 안해본지 참 오래 된거같다. 이런 생각을 하다니 결혼할때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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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요즘은 안보나 국익을 주제로 한 학교행사가 많은것 같습니다.

'원전수출과 관련된 나의 생각 글짓기' 라던가, 'G20 행사용 명칭 공모' 라던가...
아침 방송시간에 천안함과 관련된 사례를 보여주며 안보에 대해 가르쳐준다던가 하는것들 말이예요.

물론 어린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것들이니 그 행사의 내용이나 구성이 그리 심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알아 듣기 좋은 해석을 이미 다 해놓고, 그걸 소개하는 정도가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정말 안보나 국익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싶다면, 기존의 사례들이나 최근 사건 사고들을 그때 그때 꺼내보이면서 '이건 이런 의미고 저건 저런의미다' 하는 임기응변식의 행사나 교육보다는 좀더 종합적이면서도 개념적인 내용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갖추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쉽게말하면 천안함 사고에서 뭐는 맞고 뭐는 틀리다 이렇게 이미 나와있는 답을 주입하듯 가르치기 보다는
아이들이 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스스로 '안보' 나 '국익' 에 해당되는 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라는 것입니다.

공교육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같은 출발점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부모의 생각이 달라 그 영향으로 아이들의 생각도 제각각일수 있고, 가정의 경제적인 여유 정도도 달라서 가난한 아이와 잘사는집 아이가 모두 한 교실에 섞여있습니다. 어차피 모두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학교에서는 사회에 나가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민주시민이 될수 있도록, 그 당시에만 통하는 '이미 다른사람이 내려놓은 해석' 을 가르칠게 아니라, 사회에서 스스로 답을 찾을수 있는 '기본적이고 공통적인것' 을 가르쳐야 합니다. 제가 앞에서 이야기한 안보교육도 그렇고, 요즘 말 많은 '무상급식' 도 같은 차원에서 생각해 볼수 있겠습니다. 

'어느 한쪽이 결국은 옳았다'는걸 입증하는 도구인 '경쟁'을 강요하기보다는,  '사회에서 어느 한쪽에 휩쓸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판단력' 이라는 도구를 공통적으로 쥐어주는 공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볼때 경쟁은 사회에 나와서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이지, 교육적인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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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

바깥고리 ▶ 스티브 잡스 "포르노는 안드로이드 폰에서 봐라"
바깥고리 ▶ Apple Is Growing Rotten To The Core: Official Google Voice App Blocked From App Store

잡스가 잘난건 사실이지만, 그가 다른 기슬을 대하는 시각이 공정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사실 저는 잡스의 저 말이 짜증나는게 아닙니다. 
저 말을 들은 국내의 애플빠들이 안드로이드를 뭣 취급하는게 눈앞에 확 하고 펼쳐지기 때문이고, 이런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자 짜증이 날 뿐입니다. 오래살긴 글렀다.

애플이 부디 이런 스탠스를 끝까지 변화없이 고집스럽게 유지하면서 스스로가 옳았음을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자신들의 입장에 맞게 의도된 배타적인 공정함' 으로 스스로의 컨텐츠 유통 생태계를 관리해 나가는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허세' 라고 알려진 구글의 "Don't be evil" 을 비난한걸 후회하게 될테니까요.

기술이 필요에 의해서 배척당할순 있습니다만 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한꺼번에 '구식, 장애물' 따위로 구별짓는건 해선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목받고있는 SNS나 소셜게임, 소셜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술들을 보면 제 생각에 확신을 갖게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기술들은 그동안 계속 앞을 보며 달리기만 하다가 잠시 뒤돌아보았더니, 뒤에 남겨진것들중 쓸만한것들이 재발견된 경우가 제법 많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성공적인 '모바일로의 대이동' 의 밑바닥에는 '웹'이 있었음을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꼬리>
아이폰 국내 최초 개통자라는 분 글이 자꾸 추천글로 뜨는거 정말 짜증납니다.
저는 이사람이 구글의 넥서스원 포함 안드로이드 제품들을 비판하는게 공정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패드를 만져보더니 안드로이드에서 플래시를 열어볼수 있다는것을 예로 들며 온갖 경우의 수를 다 끌어와 비난하는거 보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도대체 플래시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하나하나 따져보면 느리다거나, 리소스를 많이 먹는다거나 하는 단점은 있겠지만, 지금의 플래시는 틀려먹은 기술이 아니라 애플에 맞지 않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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