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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준비중

아이들 개학 준비로 바빠졌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확실하게 일한다는 느낌이라 기분은 좋네요.
새해에도 힘차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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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chinist
  2010/01/30 03:0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아들들 개학 준비 하신다는줄 T_T
  2010/02/04 09:35 | link | edit or delete  
허허허
  2010/02/03 17:5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애들 개학하면 출근시간에 엘리베이터 안버벅거려 좋네요 ^_^
  2010/02/04 09:35 | link | edit or delete  
헐 사라다도 취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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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ite

고마워요 UMC!!

덕분에 요즘 내 주변에 대한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됐어요.

음악 듣고 이러는게 좀 우습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그냥...그런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정판이란게 있는줄도 모르고 옥션에서 그냥 일반판을 샀다는게 아쉽다면 아쉬운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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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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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ite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것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건 '사회적 합의' 가 아닐까? 얼핏 합의란게 좋은것 같지만, 내말은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사회적 합의' 라는 말 중에 한 단어 '사회' 가 갖는 공공성의 뉘앙스, 그 중에서도 '불특정 다수' 라는 극히 일부분의 의미만을 가져다가 크게 쓰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 같다.

내 월급 깎는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의 누구랑 합의했냐?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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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fl
  2009/03/10 17:4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모두가 어려우때 합심해야한다
어려울수록 서로 희생해서 도와야는데
자기 월급 줄었다고 정부탓을 하는건 이기심이다
  2009/03/11 16:39 | link | edit or delete  
똥이나 쳐먹어!!!!!!
  2009/03/12 11:38 | link | edit or delete  
김두한 / 홈페이지 주소가 sbs.co.kr ....
절 아는 분이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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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전기장판 때문에 머리아파 죽겠네..

이거 뭐 방법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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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12:2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조선일보 생활상식
- 전기장판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머리가 아플 때는 전기장판을 안 키면 된다. 그리고 대신에 PC로 난방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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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계부 펑크!!
분명히 이달 가계부에 들어오고 나가는 돈 액수를 맞츨때 공과금 낼 돈을 따로 마련해 놨는데, 오늘 전기세 납부 마감일이 되고 보니깐 전기세 낼 돈이 없다. 내가 정신줄을 놓은 것인지, 아니면 도둑이 들어와서 정확하게 전기세 만큼만 돈을 쌔벼갔던지...

어쨌거나 드디어 펑크난 내 가계부!!! 물가가 올라서 못살겠어요 대통령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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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5 18:5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군대서 경리짓 할때 이러면 진짜 하루종일 일이 안잡혀요
군대돈은 어디로 튀어봤자 안에 있어서 찾긴 쉬운데 장부 안맞을때 그 짜증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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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술좀마셨다고 오늘 이렇게 안좋은건가...
힘들다

기관장들 께서는 갑자기 회식을 해야하는 일이 있더라도 일단 직원들 생각을 먼저 좀 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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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책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미국의 진보 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
[링크-인터파크]
이건 자주가는 블로그에 책 제목이 있길래 호기심에 봤는데..
보고 정말 반성 많이했습니다...

아내가 결혼했다
[링크-인터파크]
정말 유쾌한 현대 판타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개정판)
[링크-인터파크]
이건 옛날에 봤는데 집옮기면서 책도 잃어버리고..마침 개정판이 있길래 사서 봄

그리고 8월 마지막주부터 박경리의 '토지' 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장편을 한번 잡으면 좋은점이 있습니다.
다른 책에 눈에 잘 안간다는것...( = 돈 절약)

황폐한 내 통장 잔고를 놀리듯 늘어만 가는 인터파크 I포인트를 보는 기분이란...

그리고 밑에 링크는 심심하면 가보세요.
국방부 선정 불온추천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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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무료화

관련링크 ▶ 마비노기 24시간 무료서비스 시행 안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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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3 10:27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곧 VIP 회원들 끼리 모여서

아고라에 글 올릴듯
  2008/07/03 13:4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ㅜㅜ

실은 정령 안본지 너무 오래된거 같아서 엑스트라 결제를 할려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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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고기..

고기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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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7 12:2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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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을 기르자 : 읽고 쓰기를 합시다.

요즘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대해서, 저는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들을 응원하고는 있지만, 직접 반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한 거부감 때문이었는데,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3가지 정도로 요약되는것 같습니다.

첫째로: 명분을 부여할만한 근거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이고, 둘째로: 어느쪽도 진지하고 편안한 대화와 토론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고, 세번째는: 정보가 부족해서고, 마지막으로: 지식의 전달 이전에 행동을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기껏해야 동영상 패러디 같은 장난을 치는 선에서 그칠려고 하는데, 얼음집의 여파는 내 블로그에까지(조금전) 미치는군요. 허허..(이오공감 가봤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얼음집은 'D-WAR'때도, 대선때도 그렇더니, 요즘도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특정 문화분야에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언가 아주 좁은 프레임 안에서 치고박고 하는 느낌입니다.

자 이제, 글의 제목에 맞추어 본론으로 들어가봅시다. 오늘 할 이야기는 제가 위에 적은 '세가지 이유' 중 두번째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이 댓글이나 장문을 통해 처음에는 대화와 토론의 형식을 갖추다가도, 결국엔 적 아니면 아군으로 나뉘어서 싸우고, 성을 쌓는 마녀와 마녀를 노리는 사냥꾼으로 변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많은 견해가 있겠지만, 저는 소통과정에서의 '표현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과 대화의 목적은 최종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현 상황의 지양을 통해 더 나은 경지에서 다수가 수긍할 만한 길을 찾는 것입니다. 쇼펜하우어는 '토론을 통해서는 진리에 도달할수 없다' 라고 말했지만, 토론을 거치면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질수는 있습니다.

이런 토론과 대화에서 상대를 이해하거나 상대가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게 하려면, 주제나 대상을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표현이 필요합니다.

한국인들이 일상회화에서 사용하는 표현의 가지수는 단어나 문장을 포함하여 대략 200여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200여개만 알면 그럴듯한 비유도할수 있고 웬만한 긴 회화는 다 할수 있다는 말인 것 같네요. 한국어가 어찌나 잘 만들어졌는지... 말하는거 그대로 한글로 적으면 되니깐 인터넷에서도 별로 다를 거 같지 않습니다.

근데 200개 정도면 꽤 많아 보이지만, 제가 볼땐 별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좋은듯 하악하악 짱인듯 우왕굳 킹왕짱
(그외 '좋다'는 표현 앞에 각종 접두가 붙음)
---
캐구림 존나구림 개후짐 후짐 헐..... 별로인듯
(그외 '좋지 않다'는 표현 앞에 각종 접두가 붙음)

예를 들어봤는데..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저렇게 위아래로 나눠적어놔서 좀 그렇긴 하지만, 요즘 이 말들에서 '좋고 나쁨을 재는 정도의 차이'를 느끼기란 어렵습니다. 그냥 대충 '좋다'나쁘다' 칸 나눠서 한쪽과 반대쪽에다 몰아넣을 수 있는 말들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자주사용하는 표현들 중에서는 수직적으로 좋고 나쁨을 가르는 표현이 많은 반면, 대상을 같은 높이에 놓고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수평적인 표현'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틀리다 / 다르다도 서로 구별이 안되고 있지요.

대상을 다양하면서도 자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표현력이 부족해지면, 사람의 생각도 단순하게 몇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은 가장 쉬운 길을 택하게 됩니다. 편을 나누는 것이지요. 즉, 화제에 대한 반응을 몇가지 경우의 수로 한정해 놓고, 자신이 선택한쪽에 찬성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모든것을 판단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오면 주변에 '적'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대화와 토론이 곧 싸움으로 변합니다. 블로그로 댓글로 서로 싸우고 난리가 납니다. 열흘 스무날이 지나도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할 뿐입니다. 처음엔 서로의 입장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그 조그만 차이로 인해 서로 갈라서기도 합니다. 우리는 민주사회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민주사회에서 기본적인 다양성이 퇴색되어 갑니다. 민주주의를 민주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지키겠다는 꼴입니다.

촛불을 드는것 말고 무엇을 할 수 있냐고요? '표현력 기르기'를 합시다. '독서와 글쓰기' 말입니다. 책을 읽고 에세이든 뭐든 글을 쓰는 것입니다. 행동도 중요하지만, 지식을 전하고 지혜를 겨루면서, 우리에게 합법적으로 보장된 D-Day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서로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과 대결이 아니라, 민주주의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의 민주화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표현력을 욕설로 채워서 소모적인 싸움을 야기하는 어리석은 짓을 중단해야 할 때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중요하면서도 심각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 조심하고 더 노력해야 합니다. 비상식적인 상대를 상식으로 제압하고, 논리적이지 않은 표현을 논리적인 표현으로 받아쳐서, 상대가 소통에 진지하게 임하게 만드는 것이야 말로 평화적인 소통과 토론을 위한 준비동작이 아닐까요?

꼬리>
물론 제가 이렇게 적는다고 누가 봐줄리는 없지만 말이예요 흑흑.
그리고 앞으로 제 블로그에 함부로 '퍼날라 주세요' 하면서 기다란 댓글 달아놓으시면 혼내줄 겁니다.

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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