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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커피 중독될듯

프림있는 봉지커피 먹다가...프림이 뱃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속이 쓰리고 안좋길래 티백으로 되어있는 맑은커피로 바꿨습니다. 속쓰림도 없고 향도 좋고 다 좋긴한데...이게 좀 중독성이 있네요.

커피중독 검색하니 뭐 뚜렷한 증상같은건 나오지도 않고...못믿을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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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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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6 11:51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 중독이라고 해도 잘 대처하시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시지 않을지.
커피 중독이 막연히 나쁜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2010.03.16 14:08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아 그런가요. 하긴 일중독보단 낫겠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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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ite

요즘 인터넷에서 안봤으면 하는 말들

1. 자살추천

왜 남에게 자살을 추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살을 추천한다는건 결국 상대방에게 '넌 스스로 죽어라' 하고 권하는 것이니 자신 역시 그 뒷감당을 해야 할 터인데, 글투를 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은 분들이 남발하고 있습니다. 보고있기 짜증납니다. 자살을 추천했다고 해서 진짜로 자살할 사람이 있기야 하겠냐만, 그렇게 생각해봐도 역시 '자살까지 추천하는'그 모습은 유치하기 짝이없어보입니다. 상대가 죽을리도 없는데 어째서 '자살'까지 추천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난 원래 이렇게 말을 날림으로 하며 살아' 하고 인정하는 꼴입니다.

2. 진정성

이 말을 누가 제일 먼저 만들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언론사들이 너무 쉽게 써제끼는 말이기도 합니다. '같은 꼴이지만 누구에겐 진정성이 있다' 는 식으로 쓰는데, 사실 진정성이라는 말 자체가 엉터리 말입니다. 사전에도 없는 말입니다. 게다가 서로 닮은꼴인 비교대상들 중에서 어느 한곳에 형체가 없는 '진정성' 이라는 단어만 붙여서 억지로 구별하려는 느낌이라 화납니다. 신문 방송 정치인 할것없이 이 말을 쓰는데 역시 듣고있기에 짜증나는 말입니다.[각주:1]

3. 좌빨

이건... 적어봤자 뭐하겠어...내 손만 아프지...
좌빨유닛 뽑을 수 있는 테크 트리 좀 적어주세요 병s1n새끼들아!

4. 반도의 xx/열도의 xx/대륙의 xx

이 표현은 응용분야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동족혐오적인 표현에 섞어서 쓰는 경우를 볼때마다 스트레스가 샘솟습니다. 열도가 반도 까고 반도가 대륙 까면 대륙이 열도와 반도를 까는데 그냥 사이좋게 서로 까이면서 살자는 새로운 형태의 평화구역성 확립을 위한 용어라고 치고 넘어가면 내가 내 뒷목잡는 일은 줄어들겠군요.

5. 좀비

ㄱ.사람은 도구없이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수 없다
ㄴ. 좀비도 그럴 것이다
ㄷ. 따라서 우리는 모두 좀비이다.
니들이 좀비 봤어? 못 봤지? 나도 못봤어. 그럼 우리 모두 좀비구나 *^^*
우리 어차피 다 좀비인데 서로 좀비라면서 까는 짓은 하지 말긔로 하자. 그웨에엑

6. 춍

왜 남이 우릴 가리키는 말을 우리가 서로를 가리켜 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말 쓰면 자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가소롭습니다.

7. 녹색

언어는 시대를 반영한다더니, 가끔 시대를 잘못만나서 단어 그 자체의 의미를 갖지 못하고 다양한 의미를 떠안는 단어가 생겨납니다. 친일이나 반공 같은 말이 그렇지요. 그리고 이렇게 '의미가 줄줄이 따라붙는' 과정을 지켜보는것은 상당히 짜증나는 경험입니다. 녹색 좋나요? 계속 좋아하세요. 아 물론 저는 녹색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싫어.
  1. http://bit.ly/a1FbdC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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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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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나
  2010.03.11 01:51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녹색=자민련
김종필
  2010.03.11 09:10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나는 드벤울프도 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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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ite

EBS 동강

1년 지난 강의라고 컨텐츠가 재생이 안된다.
니네들 이러면 안되는거다 -_-;;

인터넷강의의 특징이 원하는 시간에 시작해서 원하는 시간에 볼수 있다는건데,
돈은 내놓고 한번보지도 않은 강의 컨텐츠를 치워버리다니 -_-

지하철 보관함에 물건 넣어놨다가 하루 지나서 가니 보관함이 사라져있는걸 봤을때의 기분이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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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ite

인터넷 주소의 '//' 는 불필요했다


기사 ▶ 웹 창시자의 사과 “인터넷주소에 포워드 슬래시 불필요”

만약 저분이 저걸 밝히지 않고 죽었다면, 정말 뭔가 대단한 의미가 있었는 줄 알는 사람이 많았겠죠?

역사를 읽다보니 이와 비슷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사건이 많아서 어떤때는 좀 웃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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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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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6 19:48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따지고 보면 http: << 이것도 그렇게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com 이런것도요 그냥

주소 예를 들면 www.tistory 만 있어도 충분할텐데 말이지요 . . .

하지만 역사는 사람들의 손의 의해 만들어지니 실수가 있겠지요

많은사람들이 모여서 단점을 보안한다지만 여전히 문제점은 있군요 ^^:;
  2009.10.16 23:21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BIeu // http: 는 필요한 부분입니다.

http는 HyperText Transfer Protocol 의 약자로 주로 HTML과 같은 문서를 전송하는 데 쓰이는 프로토콜이며 기본적으로 포트 80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브라우저에 http://arrstein.com 의 주소를 입력하면, 도메인 arrstein.com 에서 80번 포트에 접속해 서버가 주는 문서를 받아오라는 뜻입니다.

http말고도 ftp같은 프로토콜도 있습니다. ftp의 경우에는 20~21번 포트를 사용하구요. ftp://도메인 과 같이 씁니다.

또, .com 부분은 이 사이트의 성격을 나타냅니다.
co, com은 회사, kr은 한국을 나타내고, org는 비영리단체를 의미하죠.
  2009.10.17 11:57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흠흠.. 그렇군요 ... 처음 알았어요 ㅇ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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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폰에 대한 설레발이 너무 많아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국내 출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긴 하지만, 출시하는것 자체로 아이폰이 성공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조금 비관적입니다. 내외적인 견제도 심할테고, 요금이나 서비스 차원의 문제들도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고... 보통의 이동전화 사용자들의 눈에 들어오기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기 때문이지요. 평소에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이라면 아이폰을 아주 반겨주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아이폰은 그냥 터치감이 좋고 비싼(물론 보조금이 나오겠지만) 폰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폰이 꼭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는것으로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폰이 국내에 전용요금제와 함께 판매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시작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화는 벌써부터 약간이나마 진행되고 있지요.

 옴니아 같은 비싼 폰을 팔면서도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요금제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고, 무선인터넷의 서비스 개선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으며, 제공되는 서비스와 휴대폰 기기와의 종속성 문제에 대한 고민 자체가 없었던 국내 통신사들과 휴대폰 제조업체들에게 아이폰은 수많은 과제를 한꺼번에 떠안겼습니다. '이런것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 눈높이에 맞지 않아!' 하는 여론을 보여줄수도 있었고, 다운스펙 등으로 그동안 쌓여온 국내 이동전화 사용자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공론화한 계기도 되었지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더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기에, 그냥 하고싶은 말을 요약해보면 - 안됐지만 아이폰이 성공하긴 힘들 것 같다 / 그래도 나오는게 어디야...스마트폰은 앞으로도 다양한 것들이 나올텐데 - 정도가 되겠습니다.

 에 또...저는 아이폰이 정말로 나올거라는데 약간의 기대를 걸고있지만, 제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은 떡밥을 줄줄이 늘어놓고 '나온다 / 안나와요'로 우리끼리 얼굴 붉히는 일은 없었으면 하거든요. 언론사들이 기사를 쓸 때 좀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왜 자꾸 추측해서 글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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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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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8 14:01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아이폰 출시가 아이폰만의 문제가 아니지요...말씀하신것처처럼 우리나라는 컨텐츠적으로도 상당히 부족합니다~하지만 아이폰이 출시됨으로 스마트폰에 필요한것들이 무엇인지 알려지면서 그에따른 서비스들이 들어서게 될것이고 이러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아이폰 출시로 인해 불붙기 시작할겁니다. 이런 기대로 인해 아이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모두 반기는게 아닐런지요....그동안 국내 제조사들은 통신사에 끌려다니기 바빠 외국에서 좋은 폰도 국내에 들여오는순간 스펙다운이라는....사용자입장에서 할 수 없이 비싼 돈 주고 사용해야만 하는 반강요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스마트폰에 비하면 아이폰은 사용자 입장에서 상당히 저렴한 폰입니다~이러한 제품덕에 국내 휴대폰제조사들도 통신사에 같은 대우를 받기 요구할것이고 그러면 스펙다운 이런건 사라질겁니다~ 아이폰으로 변화되는 세상을 기대한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2009.09.28 20:58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저의 생각도 말씀하신것과 같습니다. 하하
milo
  2009.10.01 09:44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아이폰 사고싶구나??
  2009.10.01 13:42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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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님 만세


결국 MS에 의해 억지로 이끌리듯 시작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자정부 체계의 웹표준화!!

결과적으로는 잘 되어가는것 같지만...아직은 방심할수 없습니다. 저 팝업창의 내용을 'IE8의 호환성 모드를 켜고 사용하세요' 라고 바꾸는 것으로 뒤통수를 칠지도 모르니까요. 그때는 정말 답이없습니다..

어쩌겠어요. IT선진국이라 자부하는(?) 나라의 실제 모습인걸요. 생각해보면 한국이 IT에서 선진국이라고 할수있는 부분이 없는건 아닙니다. 많은 관련분야에서 돈과 정보와 시간을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으니까요. 글을 너무 풀어적어서 이해하기 어려우실까봐 전문용어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호구' 라는겁니다. 하하.

꼬리>
빌게이츠 니가 대통령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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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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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0 12:35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왕에 표준화를 할꺼면 파폭으로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마르쥬
  2009.03.31 08:35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뭐랄까 뉘앙스의 차이인데 레커멘디드 혹은 라인 정도는 있지만 표준-스탠다드라고 딱 집어서 말할 강제사항 자체가 없다는게 아직도 이쪽 산업이 갈 길은 먼 것 같기도 합니다.
실은 표준이 법령이 아닌 이상 산업법과 같이 나아갈 수 없다는 단점도 있고, 사실 html 등의 웹문서에 대해 강제사항이 있다는 것도 사실 웃기긴 하겠네요 ...
실질적으로 이렇게까지 중구난방이 된 건 웹문서에 대한 법령은 이런저런 이유로 없는데(있기도 민망하고), 뭔가 큰 회사에서라도 어떤 이유로든 뭔가 표준을 제시하려고 해봐도 난립한 이해관계라던가, 지금껏 돈 잘 벌어먹고 있는 놈들한테 표준 정해졌으니까 싸그리 고치라고 말하기도 힘든 형편이고...
사실 가장 편한 방법은 어떤 브라우저 하나로 통일이 되는 방법인데, 이게 또 기분이 안 내킨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겠군요. 지금 상황에서 통일되면 결국 ie라 ... 마음에 들지 않지만 써야만 하는 이 부조리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솔직히 말해서 세계로 눈을 돌린다고 해도 IT산업이 걸어온 역사 자체가 길지 않으므로 (생산업이라던가 하는 다른 산업들에 비해) 아직도 새로운 산업 축에 끼고...물론 한 사람 인생만큼은 되겠네요...하지만 수백 수천 세대를 이어온 다른 산업이 발전해오고 정비해온 것에 비하면야...라는 심정입니다. 언젠가는 좀 더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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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어디에도 암환자를 낫게하는 방법은 없더군.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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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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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22:45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인터넷은 원래 얕은 정보가 광대하게 산재되어 있는 공간이잖아요!

깊은 지식의 자료가 인터넷따위에 돌아다닐리가.. 후...
  2007.09.29 03:37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암환자를 낫게하는법이란 책도 별로 없을거 같은데요. 의학서적이 아니고서야

(검색해본 후)...찾아보니 많네요. 교보문고에서 '암 극복'으로 검색해봤더니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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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ite

토한다
비난도 사람이 살아서 돌아와야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특정 종교의 오래된 여러가지 문제들을 지금 죽음의 위기에 처한 저 몇사람들에게 압축시켜서 매도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채팅을 하러가도, 뉴스를 봐도 '그냥 죽고 오지마라'는 것들이 너무많다.

이건 그저 그런 네셔널리즘의 단편이라고 보기도 그렇고..

보고있으니 진짜 토할것 같다..

글이란게 참 쓰기 쉬운거구나.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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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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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3 10:55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요즘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좀...' 하다가 바로 그 '그렇다고 하기엔 좀 뭣하다'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으면 아까랑은 반대로 '또 저렇다고 하기엔 좀...' ...자기 입장이 없는것 같다.

대화가 아닌 '섣불리 입장을 굳혀 미운도장 찍히지 않도록' 줄타기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무서운건 나도 어느새 이렇게 말하고 있다는거...

요즘의 추세는 이런건가? 어느정도 일관된 주장을 하면 고집쟁이로 찍히는것? 여기저기 걸치면 유리한가?

그냥 나의 뇌에 달린 회화 지각장치가 고장이라도 났던지 하여튼 내가 문제라고 치면 편할거 같다.
dorco
  2007.07.23 12:47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동감합니다. 두가지 문제 중 첫번째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을 자기에게 적용시키지는 않는다는것과(자신에게 관대하다고 하죠)

두번째는 저런 생각없는 말들이 통하고 심지어는 인정받는 사회(오히려 이런 것을 이용하지 않는가 싶을정도의)라는 것에 힘이 빠지죠.
  2007.07.23 13:46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염세주의에 물들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면 안되는데 으으
suneli
  2007.07.25 04:39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진지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함...
진지하게 대할 자세가 안되어있는 사람에게 자기만 진지하면 바보되는거죠.
인생에서 가장 힘이드는게 이웃과 소통하는거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는데 문득문득 생각납니다.
답글에대한얘기임(정보)
(수정:힘이드는게->화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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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스럽다 takeshima japan sea 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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