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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네츄럴 시티(Natural City, 2003)


영화가 너무 참담하다... 극장에 3시간짜리를 걸순 없었을테니 편집을 엄청 했을텐데 그걸 잘 못한것도 있는듯 하고... 하여튼 상태가 많이 안좋다. 한국 SF에게 힘내라는 말 하기도 좀 미안하다. 주변에서 힘내라고 해서 그렇게 일어서는것 조차 고통스럽지 않을까?


어떤 영화인지는 귀찮으니 네이버 무비로 대신함


네츄럴 시티 : 네이버 영화

네츄럴 시티 - Google Play 무비


연휴때 시간버릴 각오 하면서 굳이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이 영화에 2003년 당시의 다대포 해변이 나오기 때문이다.






내 지인들은 위 사진의 저 백사장이나 멀리 보이는 섬의 모습을 보고 '아... 저기...' 하지 싶다. 여러분이 알고계신 거기 맞습니다. 


2016년 현재 다대포에는 분수대도 있고 해변공원도 있는데 2003년 저 영화 찍을 당시에는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사이보그가 죽자살자 도망다니는 먼 미래에는 무슨일인지 해변공원이고 분수고 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던가, 그딴걸 만들지 않은 평행세계이던가... 등의 설정이 저절로 생겨난 셈이군요. 


'다대포의 옛날 모습을 담은 SF영화' 라고 한다면 꽤 중요한 자료(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영화가 너무 망해서인지 기억하는분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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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


 "토라도라"

이제 나이도 있고... 이런 애니 안본지 몇년째인데 누군가의 추천으로 최근 보게된것.  

그사람이 내개 이 애니를 추천해준 이유는 '남자주인공이 살림의 달인이니 공감되는게 있을것' 이라는게 주된이유였다. -_-

나도 하루 절반을 돈벌고 살림사는 남자이긴 한데, 결론적으로 그분의 의도와는 달리 이부분은 전혀 공감이 안됐다. 내가 청소를 좋아하긴 하지만 화장실의 곰팡이를 지우기 위해 눈을 번득이고, 잃어버린 양말 한짝에 집착할 정도의 정리벽을 가진 사람은 아니니까... -_-

근데 재미는있다. 일본애니에도 아직 싹수가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최근 상업적인 코드와 컨셉을 이리저리 맞추고, 문화적 배경과 전혀 관계없는 세계관에 지나치게 집착한다거나, 에로, 성적인 내용으로 상당히 뒤틀린 일본식 학원물과는 달리 토라도라는 의외로 순전히 청춘 로맨스로만 되어있다. (이런게 보기 드물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니...취향을 방패로 비판을 거부하다 끊임없이 쇠퇴해가는 요즘 일본애니들의 평균적인 수준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직접 말하지 않아도 행동을 통해 전해지는 심리묘사, 청소년들 사이에 있을법한 수준의 대화, 등장인물이 자신의 내면을 감췄다 드러냈다를 반복하는것을 보여주는 화법 등... 원작 소설의 내공이 어느정도인지는 읽어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애니에도 이런 노력의 흔적들이 상당히 보인다.

단점을 꼽으라면 10가지도 넘게 지적할수 있는데, 맘에드는 캐릭터도 하나 건졌고, 애초에 길게 쓰려고 한 글이 아니라 걍 이정도로.


꼬리1> 타이가 맘에든다. 근데 태닝이 아니라 무효.
꼬리2> 타이가 = 플레타 = 유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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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전설

넌 내가 본 녀석들중 가장 멋진 놈이다.



이런 배 위에서가 아니라, 육지에 서면 바다의 목소리가 들린다더군.
인생은 무한하다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거라고!!


'피아니스트의 전설' 은 내가 TV방송을 통해 알게된 영화중 가장 멋진 영화였다.

지난 밤 늦은시간, 내가 이 영화를 알게 해 준 PSB(SBS)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나인틴헌드레드, 당신은 내 가슴속에서 정말로 잊혀지지 않을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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