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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트류니히트

은하영웅전설. 다소 군국주의적이고 경직된 정치관이 녹아들어가 있는 소설이라 재미와는 별개로 그리 높게 치고 있진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 인물의 설정이 아주 리얼하게 다가오는 느낌이라 잠깐 소개합니다. 아마 작가는 정치인이 할수있는 선택, 그리고 그 선택으로 그 인물이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Wikipedia ▶ 은하영웅전설
angelhalo ▶ 욥 트류니히트

아래는 결국 은하제국의 식민지배하에 놓이게 된 자유행성동맹의 총독으로 온 제국의 군인 로이엔탈의 대사. 출처는 여기

로이엔탈은 군사검열관을 돌아보면서 나직하게 명령을 내렸다. 형식적인 예의 같은 건 아예 생략해 버리고 더러운 걸레조각을 내던지듯 턱을 들어 트류니히트를 가리켰다.

 "이 시궁창의 쥐 같은 자를 적당한 장소에 가둬 버리시오. 더러운 쥐새끼 주제에 인간의 목소리를 내다니, 무엄하기 짝이 없는 놈이오. 굶겨죽이는 것은 뒷맛이 안 좋을 성싶으니 먹이는 주도록 합시다."

-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ㅇㄴㅇㄹㄴㅁ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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