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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밥상 얘기



기사▶ 청와대 초호화 오찬 '시끌' (국민일보)


나는 평소에 청와대는 화려한 상차림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귀한 식재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예전 같으면 그게 뭐 이상한가 하고 한마디 했을 텐데. 그 앞에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해보고 그럴 생각이 없어졌다.


뭐 많았는데 최근 일하나만 써보면 - 온 국민이 전기요금 때문에 곤란을 겪자 그걸 신경 써서 은혜를 내리듯 시혜적 조치로 틀어막는. 임금님이 백성들 어엿비 여기듯 그렇게 일 처리를 하는데, 비슷한 '여왕님 말씀' 조치를 작년에는 선거를 앞두고 알아서 했었다. 올해는 안 하고 넘어가려다 화내고 뒹굴고 사정하는듯한 여론을 보고 나서야 마음 써주듯 그렇게 한다. 


체계가 있어서 그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관심 없으면 안 하고. 그러니 청와대 밥상으로 지적받고 욕먹는 건 어쩐지 지금 청와대 수준에 맞는 비판 또는 비난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청와대는 그럴 수 있어야 한다.' 같은 얘기는 앞으로도 이런일이 계속 되는 한 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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